Altruistic Programmer's Blog (KR)

이타주의 프로그래머의 블로그

Archive for February, 2010

Color Theory for Desig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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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이론

가끔씩 살펴보는 RSS에 디자이너와 웹개발자를 위한 사이트가 하나 있거든요. 얼마전에 색상이론에 대한 3편짜리 연재가 떠서 읽어봤는데, 저같은 초보들 보기에 딱 좋게 써놨더라구요.내용은 대충

  • The Meaning of Color 
    • 주요 색상들이 갖는 느낌, 이미지, 의미들에 대해 설명하는데
    • 국가나 문화에 따라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경우도 같이 설명하고 있어요.
  • Understanding Concepts and Terminology
    • Hue, Chroma, Saturation, Value, Tones, Shades, Tints 같은 용어를 설명하고 있어요.
  • Creating Your Own Color Palettes
    • Analogous나 Complementary같은 색상 팔레트를 만드는 몇 가지 방법을 설명하는데
    • Adobe Kuler에서 이 용어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Adobe Kuler

http://kuler.adobe.com

Adobe Kuler는 플래시 기반의 사이트인데, 잠깐 써봤지만 색상 팔레트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 같아요. 위 스냅샷은 Analogous 방식으로 팔레트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화면이고요, 아래는 업로드한 사진에서 밝은 느낌의 팔레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화면이에요.

다음 번에 스킨 디자인을 할 때는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에 맞는 색상을 고르고, Kuler로 팔레트를 만들어서 제대로 해봐야지요~

Written by muscly

February 17th, 2010 at 10: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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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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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24/goods/3308616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모리의 제자가 화요일마다 모리에게 찾아가서 나눈 대화를 정리한 책이고, 이것은 본인이 잠언집 형식으로 적은 책인데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재밌게 읽어서, 본인 입으로 말하는 내용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읽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더 재밌는 것 같지만, 이 책도 생각의 촉매로 가득차 있어요. 아마도 루게릭병에 걸린 모리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이미 알고서 읽는 것이라 재미가 덜 했을 수도 있겠네요.

모리 본인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라서 그런지 많은 내용이 "환자"에 집중되어 있어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환자로부터 교훈을 얻게되는, 아직 한참을 살아가야하는 "보통의 사람"에 초점을 둔 것에 반해서 말이죠. 한 가지 사건을 두고 "환자"에게 필요한 교훈과 "보통의 사람"에게 필요한 교훈이라는 상이한 관점으로 서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재밌네요.

주위에 투병중인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환자의 심정을 조금 더 잘 헤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나중에라도 내가 오랜 투병에 지쳐가고 있을때 이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ritten by muscly

February 16th, 2010 at 8:37 pm

스크럼 vs 간판(Kan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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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과 간판(看板 Kanban)을 비교한 무료 책. 
 
스크럼과 XP를 쓴 아저씨가 블로그에 공개한 버전과 그 후에 내용이 추가되어 InfoQ에 올라간 버전이 있음.
 
블로그 버전을 오늘 읽어봤는데 스크럼에 익숙한 상태에서 간판에 대한 이미지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Written by muscly

February 8th, 2010 at 11:50 pm

이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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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24/goods/1941471

원제를 해석하면 "일의 이너게임"으로 다양한 이너게임 시리즈의 결정판 같은 책이다. 이너게임의 주장은 "목표"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고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
막 태어난 어린 시절에는 자연스러운 '셀프2'만이 존재하는데, 성장하면서 주입되는 가치관, 관습, 문화에 의해 부자연스러운 '셀프1'이 생성되어 셀프2의 순기능을 억제한다는 논리다.
예를 들어 어떤 일에 순수하게 몰입하고 있는 순간에는 자각이 없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순수하게  셀프2만 동작하는 것으로 '셀프2 포커스'라고 부른다. 하지만 보통은 "내가 이걸 잘 할 수 있을까", "이번에 또 실패하면 무시당할거야", "이번엔 내 능력을 보여줘야지"와 같은 셀프1의 속삭임에 셀프2가 방해를 받는다고 한다. 이너게임이란 바로 내 안의 셀프1과 셀프2의 게임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셀프2포커스란 다른 책에서  '플로우'나  '사토리'등으로 부르는 상태와 동일한 것 같다.)
책에서는 이런 이론적인 배경과 함께 AT&T와 같은 대기업의 컨설팅 사례, 그리고 실전에 적용할 만한 여러가지 도구와 프랙티스를 소개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실용서적을 넘어서, 사회적 가치관에 부응하기위해 매일같이 자신의 욕구를 말살하고 있는 수많은 보통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인간애가 담겨있다.

Written by muscly

February 4th, 2010 at 10: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