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February, 2010
Color Theory for Designers
색상 이론
가끔씩 살펴보는 RSS에 디자이너와 웹개발자를 위한 사이트가 하나 있거든요. 얼마전에 색상이론에 대한 3편짜리 연재가 떠서 읽어봤는데, 저같은 초보들 보기에 딱 좋게 써놨더라구요.내용은 대충
- The Meaning of Color
- 주요 색상들이 갖는 느낌, 이미지, 의미들에 대해 설명하는데
- 국가나 문화에 따라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경우도 같이 설명하고 있어요.
- Understanding Concepts and Terminology
- Hue, Chroma, Saturation, Value, Tones, Shades, Tints 같은 용어를 설명하고 있어요.
- Creating Your Own Color Palettes
- Analogous나 Complementary같은 색상 팔레트를 만드는 몇 가지 방법을 설명하는데
- Adobe Kuler에서 이 용어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Adobe Kuler
Adobe Kuler는 플래시 기반의 사이트인데, 잠깐 써봤지만 색상 팔레트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 같아요. 위 스냅샷은 Analogous 방식으로 팔레트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화면이고요, 아래는 업로드한 사진에서 밝은 느낌의 팔레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화면이에요.
다음 번에 스킨 디자인을 할 때는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에 맞는 색상을 고르고, Kuler로 팔레트를 만들어서 제대로 해봐야지요~
모리의 마지막 수업
http://www.yes24.com/24/goods/3308616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모리의 제자가 화요일마다 모리에게 찾아가서 나눈 대화를 정리한 책이고, 이것은 본인이 잠언집 형식으로 적은 책인데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재밌게 읽어서, 본인 입으로 말하는 내용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읽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더 재밌는 것 같지만, 이 책도 생각의 촉매로 가득차 있어요. 아마도 루게릭병에 걸린 모리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이미 알고서 읽는 것이라 재미가 덜 했을 수도 있겠네요.
모리 본인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라서 그런지 많은 내용이 "환자"에 집중되어 있어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환자로부터 교훈을 얻게되는, 아직 한참을 살아가야하는 "보통의 사람"에 초점을 둔 것에 반해서 말이죠. 한 가지 사건을 두고 "환자"에게 필요한 교훈과 "보통의 사람"에게 필요한 교훈이라는 상이한 관점으로 서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재밌네요.
주위에 투병중인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환자의 심정을 조금 더 잘 헤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나중에라도 내가 오랜 투병에 지쳐가고 있을때 이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